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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리지 음주운전 접촉사고 입건, 과거발언 재조명

by StarSailor9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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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본명 : 박수영)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12분쯤 강남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 택시를 받는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리지 사진

당시 음주상태였으며 혈중 알콜 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차에 혼자 타고 있었으며 택시도 운전자 외에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 모두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네요. 

 

과거 리지는 음주운전과 관련하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음주운전은 "제2의 살인자"라며 "가장 화나는 일이 음주운전이며,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음주 차량을 보면 즉시 경찰에 신고한다'라고 음주운전을 강하게 비판했던 적이 있어 더욱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리지 사진

네티즌들은 과거 리지의 발언을 보며 "언행불일치의 전형적 예"라고 이야기 하며 실망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리지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어떠한 변명의 여지없는 잘못된 행동이고, 당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배우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하였습니다. 

 

리지 사진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여 '막돼먹은 영애씨', '오 마이 베이비'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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