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갓 텔런트 2021 태권도 시범 공연 '본선 직행'

# 세계태권도연맹 격파 시범단 '골든 부저'

몇 년간  아메리카 갓 텔런트에서 본 공연 중 최고였다. - 사이먼 코웰

만약 이들이 공연을 한다면, 그곳이 어디든 난 표를 사 공연을 보러 갈 것이다. - 하위 맨델

내 인생에서 이런 공연을 본적이 없다 - 테리 크루즈(진행자)

 

 위 말은 미국의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예선에 세계태권도연맹 격파 시범단의 공연을 본 심사위원들과 진행자의 평가였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16일 미국에서 방영된 '아메리카 갓 텔런트'에는 세계태권도연맹의 격파 시범단이 참가하여 짧은 공연을 보였습니다. 비록 공연은 짧았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본선으로 직행할 수 있는 '골든 버저'를 받았습니다.

 

 약 3분 30초 동안의 공연 시간동안 난이도 높은 태권도 퍼포먼스와 평화와 공존을 지향하는 태권도의 정신을 보여줌으로 써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습니다. 

 

 현재 이 공연이 재 송출되고 있는 공식 채널은 700만 이상의 뷰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아메리카 갓 탈렌트 태권도 공연 ▼

아메리카 갓 탤런트는 전 세계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격으로 인지도나 이슈 측면에서 다른 오디션과는 급이 다른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준준결승부터 시작하는 본선무대는 8월 초부터 열릴 예정이며, 파이널인 결승전은 9월에 열립니다. 본선 무대에서 어떤 공연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